보도자료

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활성화하는 행사가 대구에서 잇따라 열린다.

휠체어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‘커뮤니티매핑’ 행사는 6일 낮 12시부터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다.

커뮤니티매핑은 시민이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주변 시설물 등 정보를 직접 지도에 표시하는 것이다.
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제시하고 공유한다.

커뮤니티매핑센터와 서울대 익액터스 이룸팀이 함께 진행하는 이날 행사의 주제는 ‘Make a Hero 장벽 없는 세상 지도 만들기’다.

이 행사는 휠체어장애인 이동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에 ‘배리어프리’ 정보를 등록하는 캠페인이다.
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장벽을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.
출입구에 턱이 있는지, 내부 휠체어 진입 가능 여부 등 장애인이 장소를 옮길 때 미리 배리어프리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.

이번 행사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.

참가자에게 자원봉사 6시간을 인정해준다.
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(www.bfzido.com)에서 하면 된다.

참가자들은 커뮤니티매핑센터가 제작한 앱(배프지도)에 장애인 접근성과 관련 있는 장소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.

또 발달장애인 자기권리를 옹호하고 지원체계를 모색하는 연수보고회도 열린다.

오는 9일 오후 1시 동구에 있는 MH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연수보고회는 뉴질랜드 장애인정책 및 지원서비스유형, 뉴질랜드 탈 시설의 역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.

연수보고회 역시 대구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.
신헌호 기자 shh24@idaegu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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